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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니스 영어 메일 (요일 순서, 긴급건, ;, 셀수없는명사, 수리)
    영어세상에 경험 모든 것들 2020. 5. 24. 08:58

    처음에 회사 들어가서 인수인계를 받게 됩니다. 또는 새롭게 일하게 된 곳에서 메일 작성을 할 때 업체에 기본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My name is ____     >       I am _____ & This is

    My name is Sterling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풀어서 말한다면, I am이나 This is로 본인을 소개하는 것보다 조금 더 격식을 차린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더 나은 느낌의 영어 표현을 살펴보자 합니다.

     


     

         셀 수 없는 명사  S  

     

    저는 업무 특성상 Furniture나 Equipment 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셀 수 없는 명사들의 경우, 여러 개의 가구들이나 여러 개의 장비들이라도 s를 붙이지 않도록 합니다.

     


     

     

         meet & see  

     

    영어적인 느낌으로서 처음으로 만날 예정으로, 아직까지 자주 만나 본 사이가 아니라면 meet 이라고 쓰고, 여러 번 만나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see라는 표현으로 쓰도록 합시다.

     


     

         homepage & website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사이트를 말하고 싶다면 website라고 합니다.

     You may check the information on website

     


     

         warrenty  & guarantee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대로 간단하게 A/S라고 하면 좋겠지만, 영어식 표현은 다릅니다.

    물건을 샀는데 마음에 들지않거나 하자가 있을 경우, 물건을 환불해주거나 새 제품으로 바꿔줄 때는 guarantee라고 합니다.

    제품을 구입하고나서 정해진 기간 내에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warranty라고 하면 됩니다.

     


     

         요일 순서 ( 미국식 or 영국식 )   

     

    한국식 연도/월/일
    ( e.g. 2020. 05. 23 )
    미국 영어 월/일/연도
    ( e.g. May 23, 2020 )
    영국 영어 일/월/연도
    ( e.g. 23 May 2020 )

     

    저는 업무 특성상,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홍콩으로부터 이메일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주로 저의 전반적인 경험으로는 영국식으로 요일을 먼저 언급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어 ( I or We )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의 회사를 대표, 대신하여 모두의 의견을 메일에 담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실 것 같습니다. 이 메일을 쓰는 사람은 오직 1 사람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다르게도 쓸 수 있습니다. 주어를 I로 쓰기도 하고, We로 쓰기도 합니다.

     

    사실상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문맥적으로 보았을 때 글을 쓰는사람이 회사의 의견을 대신하여 표현하는 것인지 정도만 나타낼 수 있는 느낌이면 되겠습니다.

     


       

         ;   

     

    메일에서 세미콜론(;)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문맥적으로는 어떤 느낌으로 쓰는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어느 때 명확하게 쓰면 되는 것인지 살펴봅시다.

     

    두 문장을 이어줄 때 접속사처럼 쓰기도 하고, 문장에서 나열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메일을 받는 사람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

     

     


     

         [URGENT]   

     

    원하는 방향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좋겠지만, 일이라는 것이 '긴급'건이 늘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제목 앞에 [URGENT]만 넣어서 보내면, 메일을 받는 입장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해당 물건이 예정된 날짜에 맞춰 도착하지 않을 경우, 날씨로 인한 미팅 취소 같은 경우에 해당되겠습니다.

    매우 신속하게 안내하고 답변을 받아야 할 긴급 메일은 대문자로 쓰도록 합니다.

     


     

    자연스럽게 제가 터득하게 된 내용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산업 분야마다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문맥에서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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