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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 쓰기 시작할때 좋은 습관들. 미라클 모닝이 가능해진다!
    직장인 재테크 2020. 5. 27. 16:30

     

    간편하게 만들어진 앱들을 활용하여 해당 달의 소비 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기록하며 계획, 실행, 점검의 3가지를 반복,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매년마다 성취감이 들도록 하며, 오히려 목표로 삼았던 금액보다 저축을 더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손이 잘 가는 노트 혹은 엑셀로 만든 가계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되므로, 단순 노동이 아닌 행복재테크의 미래로 연결됩니다.




         지출 없는 날  

     

    1주일 중에서 퇴근 후 집으로 바로 가는 요일을 정합니다. 그 날은 ‘오늘은 지출이 없는 날’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먼 거리를 여행하는 직장인의 경우 반드시 걷거나 자전거를 꼭 타야만 한다는 강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갑작스스러운 충동 구매를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라클 모닝! 평소보다30분 조금만 일찍 일어나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렇게 바쁘던 프로젝트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니, 자투리 시간 활용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의 시간 활용이 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저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오랜 기간동안 했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은 반복 작업에 약간의 열정만 더한다면 어느분야에서든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평소보다 30분만 일찍 일어나 가계부를 쓰는 사람은 하루 자체가 달라질 것입니다. 저번달에 예상한 이번 달의 지출을 현재 잘 해내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지출은 얼마나 될지를 미리 예상해 보는 일은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가계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좋은 습관입니다. 미래를 먼저 내다보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에 따른 의지도 따라와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이 있는 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굳은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미라클 모닝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그리는 미래를 현실화되도록 평소에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데 유류비, 택시비로 너무 많은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냉장고 비우기를 한 달 전에 결심했는데 벌써 많은 돈을 외식비로 소비한 것은 아닌지 이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는지 찾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가계부 작성하는데 있어 반복, 계획, 실행의 3단계가 점검되어야 합니다.

    한 번으로 결정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정비와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에 맞춰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해당 달의 말에 계획대로 소비가 이루어졌는지 점검하고잘못된 점은 없는지 개선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반복하는데 이것이 가계부를 쓰는 진정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 짐이 적은 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퇴근하고 하루 마무리 단계입니다. 좋아하는 잠옷을 입고 침대 위에서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악을 들으며, 잠자리 들기 직전입니다. 누구나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 각자의 역할을 끝내고 나면 돌아갈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집 안에 짐이 과하게 많아 각 물건의 아이템들이 돌아갈 위치를 정해주지 않는다면,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어김없이 소비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미니멀리스트(minimalism)의 삶을 보면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 물건이 없는데 오히려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니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물건을 비우고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 생각하는 이러한 과정은 결국 내 마음속의 짐과 동일하게 됩니다.

     

    모두가 소비의 액션 자체를 좋아하듯이, 있으면 편리한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세상의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간’을 벌어 다른데 집중이 가능하도록 환경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필요한 물건이라면 고가라도 반드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주어진 하루의 시간이 있듯이, 24시간 내에 최대한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깨끗해진 바닥을 로봇청소기가 매일같이 도울 수 있습니다. 일상을 편안하게 해준다면 가치 있는 물건으로 소비로 이루어지게 해야합니다. 소비 기준을 시간’에 두고, 짐안의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다른사람에게 팔아 나의 공간을 늘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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