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식비 지금보다 더 줄일 수 있다!

각자의 이유로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퇴근 후, 저녁을 만들기 귀찮다는 이유로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치킨, 족발 등의 기름진 음식을 배달시켜 저녁으로 먹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이는 단순하게 ‘시간은 돈!’이라는 이론으로 오로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잘 활용한 것일지 의심해 봐야합니다.

한 달에 20만 원으로 식비를 해결하는 4인가족도 있습니다. 식비는 천차만별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1인이 100만 원이 모자란 분들도 있습니다.

여전히 사 먹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재료를 다듬고 설거지를 하는 행위를 ‘일’로 간주하여,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차라리 사 먹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무실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물가’가 오른 만큼 계속해서 사 먹는 일이 더 이상은 쉽지 않게 되버습니다. 그렇다면 높아진 물가에 반대로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는 간단한 도시락을 먹으면 되는일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과일의 풍부한 비타민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각종 영양소의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이는 영향 불균형이 되어 결국 병원비로 비용을 쓰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삶을 위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시간날 때 틈틈이 시장을 향하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도시락 싸기

한국 사회에서 도시락싸기는 본인의 의지로만 되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분위기의 영향이 많이 차지할 것입니다. 식비를 제공하는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점심값을 지불하지 않는 기업이 꽤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꼭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주하는 외식은 암과 당뇨병 그리고 불임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게됩니다.

단순하게 식비를 줄인다는 개념이 아니라, 삶의 질 자체를 이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퇴근 후, 주중 매일매일 다음날의 점심 도시락을 챙기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온누리 상품권(지로페이) 이용하기

심플하게 냉동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파, 고추 같은 야채의 경우, 주말에 구입한 식료품들 중 재료만 빠르게 다져놓고 냉동실에 보관하면됩니다. 모든 에너지를 직장에서 쏟은 후, 매번 반복해서 재료를 다듬는 다는 것은 ‘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9만 원을 결제하면 10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달로보면 1만 원이 적은 금액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1만 원씩 1년의 기간으로 산정한다면 12만 원이나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습관들은 절약하기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또한 재래시장은 대형 마트와는 달리 항목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쇼핑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강제적으로 식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시식 코너에 자연스럽게 소비하게 되는 것이 만두, 돈가스, 냉동식품 그리고 반조리 음식들입니다. 빠르고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재래 시장을 이용한다면, 1-2천원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대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강제 저축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보기 전 미리 냉장고 한 번 열어보기

냉장고에 있는 물건을 메모지에 적어 냉장고 문에 붙여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는 지속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매달 고정 지출에 해당하는 장보기를 하기 전에 냉장고를 열어봅시다. 오늘의 장보기 항목 리스트 유무를 따질 수 있도록 합니다. 

예상과는 달리 지난주에 자주 있던 회식으로 꽉 차 있는 냉장고를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과금, 보험료, 통신비, 교통 유류비 절약하기

대형 통신사의 모든 할인 혜택까지 모두 알차게 잘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이 부분은 통과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동네 가게에 들러 소비하는 습관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더욱더 추천합니다. 고정비에 해당하는 통신비로 10만 원이 넘는 많은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 또한 사용하고 있는 ‘알뜰 모바일’으로 변경하니, 전에 쓰던 통신사 금액보다 2만원이 줄게되었습니다. 수많은 데이터나 전화량에 따라 본인에게 맞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테크 부업

부가 수입이 있음으로 인해, 현재 직장의 불안함을 덜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 1000명 중에서 약 80%가 투잡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원한 직장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중 직장인은 71%, 자영업자의 경우 이보다 많은 86%가 투잡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2020년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일 보는 스마트폰으로도 소소한 용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단순한 출석체크나 단답형 질문을 맞추는 부업으로 교통, 통신비를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고 주어진 범위 내에서 소비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한정된 수입 안에서 선택을 하게되다보니,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결국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이것이 경제 공부와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